“Prime Architecture”는 땅의 특성을 재현한 “The Gate House”을 설계하였습니다.경기도 시흥시에 현재 난곡재’ 라는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건물은 아름다운 대지 위에 조금은 외떨어진 위치의 특성상 아이코닉한 건물을 디자인 하고자 한 건물입니다.건물의 위치는 예전 ‘구준물’ 이란 마을 사람들이 이용하던 우물이 있던 장소로 세월이 흐르고 수돗물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우물은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건축주는 이 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시고 서울에서 생활을 하시다 노년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와  “The Gate House” 대지 옆에 살고 계셨습니다.여러차례 미팅을 거치며 유년시절의 모습을 그리워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저희는 어떻게 하면 이 우물을 디자인 그리고 건물에 쓸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이러한 고민끝에 이 대지의 특성을 재현하는 건물을 설계 하고자 했습니다.콘크리트 옹벽은 우물과 같이 땅 속으로 파고 들었고 1층은 폴딩 창호로 설계가 되어 자연스럽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마을 사람들 그리고, 외부 사람들에게 개방된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건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과 서비스를 받는 공간을 대비해 두 종류의 콘크리트 덩어리(공간)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서비스를 받는 공간은 자연의 느낌을 주는 콘크리트를 위해 송판무늬 노출콘크리트가 사용되었고, 이 덩어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덩어리에 매달려 있는 형상으로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이 되었습니다.오프닝(개구부)은 사선처리와 작은 스케일로 디자인 되어 옆에 있는 가정집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동시에 건물 내부로 빛을 들여 올 수 있었습니다.서비스를 제공하는 덩어리는 조금은 더 강한 모습으로 마치 항구의 크레인과 같이 서비스를 받는 덩어리를 들어 올리는 중심이 되는 모습으로 탄생하였습니다.그리고, 예전 우물속 물로 사용되던 물은 뒷산으로 부터 아직도 흘러 내려오고 있어 이 물은 건물 내부의 식수를 제외한 모든 곳에 사용 되며 옹벽을 따라 흘러 내려 건물 앞쪽 4.7m 캔틸레버 아래에 연못으로 흘러가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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