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use Info. –
Architects: Kiyoaki Takeda Architects
Landscape Designer: Atsuo Ota / ACID NATURE 0220
Environmental Designer: Erika Endo
Location: Nagano, Japan
Floor Area: 417.13
Year: 2019.04
Category: House(RENOVATION)
Photographs: Masaki Hamada (kkpo)

 

Kiyoaki Takeda Architects”는 여섯개의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공간들이 떨어져 있는 주택을 리노베이션했습니다. 주위의 산들에서 솟아나는 시냇물이 주택가에 모세 혈관처럼 시원함을 가져다 주고 겨울에는 오싹한 추위로 인해 이 지역 특유의 기후 조건은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는 지혜”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건축가는 일본 나가노에 위치한 노인 부부의 역사적인 주택 개조 공사에 6개의 별관을 추가하였는데 이는, 고대, 현재 및 미래의 삶을 연결하고자 합니다. 풍부한 자연으로 둘러싸인 마을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의 현장에는 지하 저장고, 보호소, 우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대로부터 보존되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지하 세계”와 “지상 세계”의 위아래로 넘나들며 그 깊이와 넓이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온열 환경을 구분하면서 거주자는 살아왔습니다. 마치 이곳은 인간과 환경의 격투의 흔적 같은 곳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특징을 유지하고 강조하기 위해, 건축가는 유리로 만들어진 지하 공간 위에 추가적인 구조물을 설계했습니다.
kiyoaki takeda architects의 ‘여섯개의 별관이 있는 집’은 작은 건물들의 집합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와 외부를 번갈아 연결하는 교차로를 통해 새로운 일상을 제공합니다. 이 공간들은 동굴과 비슷한 장소별 분위기를 포함하고 있으며 일년 내내 일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흙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독특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건축가는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층으로 기능하는 새롭고 가벼운 구조물을 디자인했습니다. 추가 건축물은 유리관처럼 투명하고 자연채광과 환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하 환경을 위생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환경층으로서의 기능을 합니다. 또한, 경량 구조물은 50×50mm 강철로 구성되며 현장의 고르지 않은 풍경에 맞춰 사람의 힘으로 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여섯개의 별관이 있는 집’은 보존 된 고대의 삶에 서서 자연에 더 가까운 새로운 “야생”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미래 생활 환경”이라고 건축가는 말합니다.